10월 연휴가 한창 입니다. 주말이지만 월요일도 쉬는 날이라 조금은 여유 있는
연휴를 즐기시는듯 조사님들의 모습이 조금은 여유로와 보입니다..
저요? 저는 마음이 더 조심 스럽죠... 가족과 함께 오신 조사님들도 많으신데...
아빠가 이런 사람이야 할만큼 조황이 좋기를 바라는 마음이...마음을 조급하게 만들기도 하거든요.
혹시 낚시를 못해도 이번 연휴같을 때는 고기들이 막 물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남창낚시터는 늘 밝음을 유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위가 낮아져도 이해 해주시고
조황이 좋지 않아도 이해 해주 시는 바다만큼 넓은 마음을 가지고 계신 조사님들 덕분에
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방류에 각별히 신경쓰고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무거운 향어들 포함해 방류 했습니다
낚싯대 조심하시고 벌받을 준비 되셨으면 감상 하세요. 그럼 출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