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리턴 투 2016. 몇년만에 찾아온 송어들 입니다.
원래 계획은 토요일 몽땅 방류하려 했는데 혹시나 내일 방류하고 적응을 못해서 조사님들이 송어를 만나지 못하는
불상사를 없에고자 오늘 반 을 먼저 방류 하였습니다... 방류된 송어들이 수면 위로 튀어 오르는 부적응 하는
모습은 안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맑고 깨끗한 남창낚시터를 찾아온 송어들도 어리둥절 하겠죠?
잘 달래 가면서 송어 특유의 파워와... 상큼한 회까지...한겨울 즐거운 추억들을 만들어 보세요.
일단 반 방류한 송어들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