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죄송합니다.. 참... 배수로 인해 또다시 황량한 남창낚시터의 모습을 보여 드리게 되어...
그보다도 낚시 여건이 참 어려워 짐에도 오히려 위로해 주시는 조사님들...
갑자기..눈물이 핑~!!! 일단 코한번 풀고(흥~~)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배수가 되었든 중단했든
주말 향어,메기 방류는 계속 이어집니다.
비 예보만 있으면 홍수에 대비하라고 물을 빼야 하는 지시에 따라 불가피 하게 배수를 하지만
주말에는 절대 배수 는 하지 않습니다. 만약 배수가 이루어지면 바로 고지해 드리겠습니다.
연안보다 부교가 더 사랑받는 포인트가 되겠네요.. 그럼 방류 감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