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7월... 1년의 반이 지나고 또 새로운 후반기의 시작도 벌써 2주가 지나 갑니다..
시간은 흐르는 물처럼 잡을수 없이 흘러 가는군요... 웅덩이를 파서 잠시 머무르게 할수 있어도
끝내 물은 웅덩이를 넘어 흘러 갑니다.. 야~!!! 가지 마라구.... 당장 안돌아와? 해도 소용 없습니다..
그렇다면 손맛이라도 실컫 보시고 스크레스나 풀어야 할텐데....낚시 여건도 불편하고... 입질도 없다면...
더 열받는 사건이 되겟죠.. 조황을 조심스레 나서 봅니다..
여기 저기서 향어들의 모습은 마구마구 보이는데 메기들의 모습은 많이 안보이네요...
요즘 메기 낚시를 하시는 조사님들이 안계신건지.. 입질을 안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주중 이라도 조황을 열심히 확인해 보고 바로바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다행스럽게 손맛 많이 보신 조사님들
감사드리고 손맛 못보신 조사님들 아쉽지만 다음 출조를 기 다려 주세요.. 그럼 조황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