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월의 마지막 주말이 지나갔습니다...
봄이 언제 오나... 기다림으로 시간이 흐르고 벌써 봄이 왔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메기들도 추우먄 잘 안움직이는데 계곡지인 남창낚시터에서도 메기들의 움직임이
보이는걸 보면 봄이 오긴 온듯 합니다. 방류한 녀석들이 조사님들을 만나러 나오는걸 보면
마음이 훈훈 하기도 하고 썩 좋은 조황을 못보신 조사님들에게는 죄송한 마음도 들기도 합니다.
또 이렇게 한해가 시작 되고 또..매주 되풀이 되겠죠..
그래도 지나간 겨울의 아쉬움보다는 지금의 현실이 중요하니까... 조황이 늘 잘 유지되기만을
기원해 봅니다. 조황 사진이 좀 많습니다. 그래서 나눌까 했는데 그래도 한번에 다 올려 드리오니
감상해 보세요.. 그럼 조황 시작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