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연휴는 빠르게 지나 갑니다...
아니지 연휴가 아니라 노는 날은 시간이 왜 이리 빠르게 지나가는걸까요??
주중은 잘 안가다가도 낚시하면 특히 더 잘가는게 시간이 아닌가 싶네요...
연휴간 남창낚시터를 팢아주신 조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특히 낚시 여건이 좋지 못한데도
꾸준하게 찾아주시고 오히려 힘을 주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시니 그나마 안타까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수가 있는듯 하지만 그래도 죄송한 마음에 한숨만 나옵니다..
이러다가 심장이 안좋아 질수도 잇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열심히 방류한 덕분인지
뭐든 물어주는 애들이 있어 다행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물이 꽉차 있을때 낚아 내는 맛과는
조금은 다르겠지만 그나마 입질이라도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연휴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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