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매주말 방류하는 어종들이라 특별할것도 없지만..
그래도 만수가 된 이후 수위가 안정되고 수온도 안정된 이후 첫 주말이라
은근 기대를 많이 하면서 방류하는 날 인듯 싶습니다. 늘 방류하면서 마음이 쓰렸던 지난 날들이 스쳐가네요..
그러나 오늘부터는 또다른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열심히 방류하는 만큼 조황도 열심히 나타나야 할텐데.. 과연 그래줄까요?
수온이 계곡지라 확 오르지 않을거라 바닥에서 조금 뜰듯 하고 그래서 완만한 수심을 보이는
얕은곳을 공략하는것이 유리할텐데... 조사님들의 어신 능력을 믿어보면서 방류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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