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물만 바라보면 짜증 납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조사님들에게

감사합니다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낚시를 편하게 하시고자 관리형 낚시터를 찾는건데 요즈음 낚시 자리가 관리실 앞쪽으로는

아주 불편해 일반 노지와 같은 낚시를 하셔야 함에도 불구하고 늘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조사님들이 많으셔서 요즈음은 어찌 해야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방류하고 조황이 잘 유지되게 하는게 가장 큰 과제인듯 합니다..

방류한 녀석들이 그래도 전 지역으로 고르게 분포하면서 조황이 나타나지만 그래도 또 그와중에

손맛을 못보시고 돌아가시는 조사님들도 보이긴 합니다. 올해 양어장도 코라나와 폭염으로

양식이 잘 되지 않아 고기값도 자꾸 올라가다보니 그쪽으로도 좀 걱정이 됩니다. 조금 더오르면

현재 할인하고 있는 낚시료를 원래대로 환원 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더 많이 고민해 보도록 하고 오늘 조황 확인 하시죠.  

오늘은 랜딩 영상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