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야머야... 진짜 머야 머야... 이건 정말 너무하자나...가만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인데??
머야 머야 모야 모야... 뭔진 모르겟지만 아뭏든 방류한 아그들이 몽땅 다 조사님들을 만나길
늘 바라는 마음인데 아니 느닷없이 지진이 웬말이여...지진?? 그럿도 여기서 직선거리로 얼마 되지 않는
괴산에서?? 진짜 이게 뭐여... 이건 아니지... 안그래도 수온이 내려간다고 입질을 잘 안하는
향어,붕어,메기들한테 치명타..그래서 완전 포기를 했....는데?>.. ㅇ.ㅇ 이건 또 머야 머야 머야...머야....
향어들은 그리고 일부 방류 되어 차곡 차곡 쌓여 있던 메기들은 그래도 얼굴들을 많이 보여 주었네요.
문제는 지난주 부터 방류하고 있는 붕어들이 지진의 치명타를 받은 모양 입니다...
이 짜슥들이 도대체 그많은 양들이 다 어디로 잠수 탄겨? 원래 잠수함인건 아는데 그렇다고
잠수를 타다니.. 참 이상한 놈들 입니다. 그래도 일요일밤 12시를 기점으로 하류에서도 다시 살아나는 조황
그리고 상류권의 조황은 꾸준한듯 하네요.. 조황 시작 합니다. 10월의 마지막날... 뜨건 밤 되세요...앗뜨거 뜨거...
누가 라이터 켰어... 조황 문의 010-8585-6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