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개장하는날 기상이 이렇게 안좋다니......정말 하늘이.. 원망 스럽습니다.

지난 겨울 열심히 좋은 송어나 산천어를 때려 부어도 조황이 안좋아서 또 때려 붓고를 

되풀이 하였음에도... 결국은 최악의 조황을 보였고 조사님들께서는 많은 실망을 한 날들이

많으셨을 겁니다. 정말 지난 겨울은 최악의 상황이 이어져 나중에 어떻게 할수없는 상황까지

다가 갔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계절도 바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차낚시터의 2022년 시즌도 시작 했습니다. 열심히 방류하다보면 올 시즌에는 겨울보다는

좋은 조황을 보여 주겠죠? 대형 메기를 비롯해 향어와 약간의 붕어까지 까라 방류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즐거운 낚시를 할수 있는 남창낚시터가 되도록 올한해도 열심히 달려 달려 하겠습니다.

그럼 조황 보시죠.. 

아참.. 꽃도 보내주시고 많은 격려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