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정말 9월 마지막 주말이고 연휴간 방류한 양이 꽤 많을 상황이라

정말 기대가 많았습니다. 모든 조사님들이 팔이 아파요 라는 말이 나오길 기대 했는데

역시 포인트마다 조과는 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아마도 집어력을 엄청 높여 놓아서 인지

일부 포인트는 마릿수 조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방류하는 포인트 앞쪽은 조사님들이

좋아 하는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방류하다가 덜커덕 꼬리가 걸려 낚이기도 하구요.

메기가 생각보다 낚이는 양이 적네요. 이러다가 또 한번에 펑 터지겠죠? 매번 방류하는 양보다는

적게 낚이기 때문에 바닥 자원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이 낚이는 포인트들도 잘 봐두시고

수심이 깊어서 짧은 쪽에서 입질이 더 많이 나타날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따뜻하게 밤낚시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조황 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