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낚시터가 지난주말 첫 송어 방류를 시작하면서 송어낚시가 실시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수온이 높아서인지 예민 해서 인지는 모르나 입질이 아주 약하게 나타나면서 

조황이 나쁜 상황이라 무려 2회에 걸쳐 추가 방류를 실시 하였고 10월의 마지막 주말이 

실질적인 동계시즌의 시작으로 염려과 고민을 많이 해서인지 

그래도 송어들의 입질이 살아나기 시작 했습니다. 아이구,,속이 다 탔습니다. 

루어와 플라이 간혹 대낚시에서도 송어들이 낚이면서 찾아 주신 조사님들에게 웃을수 있는 여유가 조금은 생겨 다행 입니다. 

올 겨울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많이 남기시길 바라며 오늘 영상 조황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