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물도 엄꼬.. 비도 안오고... 아...속만 타고... 아...미쳐버리겠네.... 

그럼에도 주말 방류는 당연히..무조건...반드시 실시 되어야 합니다. 

향어와 메기가 방류 되었네요. 자원이라도 열심히 부어 놓아야 혹시나 찾아주실 조사님들의 

답답한 손풀이라도 마음껏 하셔야 합니다. 자리도 불편하지만 그래도 낚시는 영원히 이어져야 

할테니까요. 단면적인것만 보면 오히려 노지 낚시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데 

그래도 조금이나마 편함을 찾으시느라 오신 조사님들이실텐데 송구하기도 합니다. 

오늘 방류된 아이들이 몽땅 낚이길 바래봅니다. 감상하세요